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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에서 온 소식(5월)

2017-06-12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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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도서관, 문헌 보존 및 복원을 위한 ‘국가문헌수장고’ 건립 예정

중국국가도서관은 ‘국가문헌수장고(国家文献战略储备库)’ 건립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허베이(河北) 청더 시(承德市) 청더 현을 도서관 부지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국가문헌수장고’는 문헌 보관 및 데이터화, 종이 텍스트 보존 및 복원 등의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 문화자원의 안전한 보존 및 민족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중국 정부의 문화사업 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국가도서관 관장은 7개월 동안 공개입찰, 자격예심, 설계방안 및 기술적 조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자연 속 환경과 융화된 중국 건축에서 보이는 중국식 정원의 아름다움(园林美)’을 보여줄 계획안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수장고의 설계 이념에 따르면, ‘국가문헌수장고’는 ‘작은 형식’의 건축이 ‘촌락’을 이루는 형태가 될 것이며, 자연과 융화되는 건축 형태인 만큼 중국 전통식 건축물의 풍경과 중국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문출처)

http://history.sohu.com/20170528/n494855121.shtml

상하이시, 푸둥에 도서관과 박물관 동시 개관하여 도시의 랜드마크 조성

상하이도서관 동관(上海图书馆 东館) 건립 프로젝트 설계계획안이 지난 4월에 공시되었다. 이와 동시에 상하이박물관 동관(上海博物馆 东馆) 및 푸둥미술관(浦东美术馆)이 있는 지역의 공간 조성 계획안도 함께 발표되었다. 상하이도서관 동관은 주변의 공원, 정부 기관, 상하이 과학기술관, 동방예술센터 등 문화시설과 함께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문화시설 구(區)를 형성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박물관 동관은 ‘세계 최고의 중국 고대예술 박물관’을 목표로, 중국 고대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202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 중인 상하이 오페라극장과 함께 푸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문출처)

http://news.163.com/17/0526/17/CLCKOQ1I000187VG.html

제25회 아시아•오세아니아 국립도서관장회의 중국국가도서관에서 열려

제25회 ‘아시아•오세아니아 국립도서관장회의(Conference of Directors of National Libraries of Asia and Oceania, CDNLAO)’가 5월 17~18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 있는 국가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20개 국가의 국립도서관 혹은 국립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의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주제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지역 국가도서관 네트워크 구축’이었으며, 각국의 최신 발전 동향을 살피고,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CDNLAO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국립도서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지역 국제회의이다. 중국국가도서관은 1989년(제4회)과 2004년(제12회)에 회의를 주관하였으며, 이 회의를 통해 다년간 국가 상호 간의 노력으로 정보교류, 노하우 전수, 자료공유 등 여러 방면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CDNLAO는 각국 국립도서관 사업 발전의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원문출처)

http://reader.gmw.cn/2017-05/26/content_24612088.htm

데이터의 활용과 지식서비스가 도서관의 발전 방향이다

‘데이터와 지식서비스, CALIS(China Academic Library Information System, 중국 대학도서관 컨소시엄) 제15차 데이터베이스 도입 교육’이 동난대학(東南大學)에서 진행되었다. 이 회의는 데이터의 다양한 활용과 지식서비스 등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도서관의 지식서비스란 방대한 문헌 자료 혹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자가 직접 선택, 가공하는 것을 말한다. 도서관은 교수와 학생들의 학과목과 관련된 질문 혹은 전문지식에 대해 자료를 수집ㆍ정리ㆍ분석하여 새로운 지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베이징대학도서관 관장은 “현대 정보환경에서 도서관의 단순한 문헌 서비스는 이미 사용자들의 지적 욕구를 만족하게 할 수 없기에, 도서관은 끊임없이 정보서비스를 확장할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사용자들에게 더욱 심도 있는 지식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대학도서관의 지식서비스는 신흥 과학의 발전과 연구를 지원하고, 새로운 인재를 배양하는 등의 역할까지 맡게 될 것이며, 좋은 학술생태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출처)

http://www.cssn.cn/sf/bwsf_lllwz/201705/t20170526_3531694.shtml

두수후도서관, 125개의 네트워크를 통한 ‘주머니 속 도서관’ 독서 서비스 시행

쑤저우(蘇州)의 두수후도서관(獨墅湖图书馆)은 2012년부터 꾸준히 지역 내 거리 및 회사에서 독서가 가능한 독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지금까지 구축된 125개의 네트워크를 통한 ‘주머니 속 도서관(口袋图书馆)’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두수후도서관은 그동안 지역 시민들이 독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지속해서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해왔다. 그 결과 도서관 측은 전집류 도서의 대출과 반납, 개인 서가 구축, 구입도서 추천 등의 기능을 담은 ‘책 향기 가득한 지역 앱(书香园区 app)’을 개발하였고, 시민들은 ‘주머니 속 도서관’이라 불릴 만큼 편리한 독서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도서관은 공익, 균등한 복지, 기본권, 편리성 등을 기본 원칙으로 하여 공공문화시설의 건립과 공공문화서비스 시스템 구축, 공공문화서비스의 효율성 제고를 고려하였으며, 시민들은 간편하게 모두가 이용 가능한 독서 서비스 환경을 받게 되었다.

(원문출처)

http://jsnews.jschina.com.cn/sz/a/201705/t20170525_558099.shtml

도서관 서비스의 한 몫을 담당하는 로봇, ‘환환’이와 ‘샤오투’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도서관 운영 역시 점차 스마트화된 관리 방식으로 대체되고 있다. 중국 도서관에서도 이미 로봇을 사용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하는 곳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선전(深圳) 옌텐구(鹽田區)도서관과 칭화대학(淸華大學)도서관에는 각각 ‘환환(欢欢)’이와 ‘샤오투(小图)’라는 이름의 로봇이 등장했다. ‘환환’이는 도서정보 조회, 자율적 도서대출 서비스, 개별화된 사람-기계 간의 인터페이스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동•보안 관리 감독 및 경보 시스템 관리까지 하고 있다. 그야말로 ‘문무를 두루 갖춘 전능함(文武全能)’을 보여주고 있다. ‘샤오투’는 학습과 기억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사람과의 지식교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 로봇의 도입은 선전에 처음으로 도입된 ‘지혜도서관(智慧图书馆)’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지혜도서관은 서비스 로봇이 아직 발전하는 단계에 있지만 도서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정보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도서관의 새로운 발전 방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문출처)

http://news.ifeng.com/a/20170518/51118200_0.shtml

난닝시 공공도서관 디지털 독서 서비스, 시민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다

5월 21일 난닝시(南寧市)와 난닝구(南寧區)의 8개 공공도서관 대표가 2017년 ‘도서관 서비스 홍보’ 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회의는 도서관의 올바른 서비스 방안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더 많은 독자가 자발적으로 도서관을 방문할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지금까지 난닝시의 공공도서관은 문화서비스 기관으로서 사회적 기능을 다 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디지털 독서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공익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 독서방법은 OR 코드 스캔만으로도 다른 성(省)의 도서 열람까지 가능하게 되어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독자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검색만 하면 즉시 전자책 전문을 내려 받을 수 있으므로 책을 접하기가 한결 쉬워졌다.

(원문출처)

http://www.nanning.gov.cn/NNNews/bmdt/201705/t20170522_743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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