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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연구도서관협회, 디지털 인문학 실무단 출범

2017-02-27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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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는 새로운 인문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유럽 내 여러 연구도서관의 장서가 활용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러나 이용자 커뮤니티와의 협력 및 연구 수행에 대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도서관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연구도서관협회(LIBER)는 기존 활동을 촉진하고, 디지털 인문학에 관심 있는 도서관과 학자들이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인문학 실무단(Digital Humanities Working Group)’을 구축하고 현재 그 구성원을 모집하는 중이다.


디지털 인문학

“디지털 인문학은 컴퓨터 또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인문학 학제 간의 교차점에 자리한 학술 활동 영역이다. 이 영역은 협력적, 다학제적, 기술공학적 연구와 교육 및 출판을 포함하는 새로운 연구 수행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인쇄된 글자가 더 이상 지식 생산과 배포의 주된 매체가 아니라는 인식 하에 인문학 영역에 디지털 도구와 방법을 도입한다” -위키피디아

LIBER는 디지털 인문학의 영역에서 도서관이 2018~22년도 LIBER 전략 초안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허브로써의 도서관(Libraries as a hub for digital skills and services)’의 전략적 방향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실무단의 활동

이 실무단은 디지털 인문학을 중심으로 유럽 내 도서관의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 네트워크의 목표는 지식 공유를 증진하여 학술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선하고 유럽의 연구도서관과 디지털 연구자 간의 관계를 공고하게 다지는 것이다. 실무단은 디지털 인문학과 기관 내에서 그것을 구현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고자 하는 모든 LIBER 회원들에게 허브 역할을 제공할 것이다.


연구 인프라와의 협력

디지털 학계는 유럽 전역에서 매우 활발한 커뮤니티를 갖고 있다. 연구자들은 범국가적으로 협력하며, ‘예술 및 인문과학 디지털연구기반시설(Digital Research Infrastructure for the Arts and Humanities, DARIAH)’, 공통언어 자원기술기반시설(Common Language Resources and Technology Infrastructure, CLARIN)과 같은 유럽의 연구 인프라 내에서 상호 교류한다. 따라서 이곳은 학술 커뮤니티와 연계하고 도서관이 이상적인 연구 파트너가 되는 장소이다.

최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증진하기 위해 DARIAH에서 교신 실무단이 출범할 것이다. 그리고 회원들이 여러 그룹에 참여하여 관련 도서관이나 연구 커뮤니티를 대변하여 그룹 간의 연계를 증진할 것이다. 또한 가능한 경우, 두 커뮤니티가 교류할 수 있는 공동 활동영역을 구성하고 각 그룹의 결과물을 배포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계획

실무단은 2년간 운영되며 이 기간동안 유럽 전역에 걸쳐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 네트워크 구축이 이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2년 후에는 실무단 없이도 네트워크가 유지되는 커뮤니티가 자리잡게 될 것이다.

원문출처

http://libereurope.eu/blog/2017/02/03/liber-launches-digital-humanities-working-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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