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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주, 전자책 프로그램 개발착수에 돌입한다

2016-09-12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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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도서관들은 전자책 장서를 위해 쓰리엠(3M), ‘베이커 앤 테일러(Baker&Taylor)’, 후플라(Hoopla),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등 여러 기업과 거래를 한다. 이용자는 전자책을 대출할 때마다 그 책을 읽을 수 있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네티컷주 도서관 시스템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코네티컷주립도서관(Connecticut State Library)은 통합도서관시스템을 공유하는 30개 공공도서관 및 학술도서관의 비영리 협동조합인 ‘라이브러리 커넥션(Library Connection, Inc.)’ 및 퍼거슨도서관(Ferguson Library)과 함께 코네티컷주 도서관 전자책 플랫폼 ‘eGO’ 개발의 첫 단계를 시작한다고 8월 11일에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지역도서관에서 대출한 전자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코네티컷주의 통합 장서 개발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다. 코네티컷주립도서관은 뉴욕공공도서관과 협정을 맺고 뉴욕공공도서관의 ‘심플리-E(SimplyE)’ 애플리케이션을 코네티컷주에서 차용해 사용하기로 했다.(SimplyE 관련 기사 바로가기)

이 프로젝트의 예산은 작년 말 ‘코네티컷주 채권위원회(State Bond Commission)’가 확정했다. 도서관들이 전자책에 지급하는 높은 비용을 고려할 때 주 차원에서 자체적인 전자책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비자보호국의 권고에 따라 주 의회가 예산을 승인하였다. 도서관은 다양한 전자책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개의 전자책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eGO' 애플리케이션은 도서관의 모든 전자책이 사용하기 쉬운 하나의 e-리더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네티컷주 통합 장서를 통해 제공될 전자책들도 여기에 포함되기 때문에 여러 도서관을 일일이 확인하고 여러 개의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게 된다. 코네티컷에는 다수의 도서관 관리 시스템이 있으며, 이 애플리케이션은 단계적으로 각 시스템에 맞추어질 예정이다.

앨리스 냅(Alice Knapp) 퍼거슨도서관 관장은 “퍼거슨도서관은 2002년부터 전자책을 제공해왔지만, 이용자들이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이번 ‘eGo’ 애플리케이션 시범 프로젝트에서 코네티컷주립도서관 그리고 뉴욕공공도서관과 협력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의 모든 전자 자료를 쉽게 찾고, 또 쉽게 읽고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라이브러리 커넥션의 조지 크리스찬(George Christian) 대표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우리 컨소시엄의 공동 장서와 주립도서관의 원클릭 디지털 장서, 그리고 자 기관 이용자들에게만 제공되는 장서들에 있는 모든 전자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http://goodereader.com/blog/e-book-news/connecticut-developing-a-statewide-e-book-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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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주 전자책 쓰리엠 라이브러리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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