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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카타르국립도서관, 아랍어권 최초의 보존복원센터로 지정돼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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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국립도서관(Qatar National Library, QNL)이 아랍어권 최초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보존복원센터(Preservation and Conservation Centre, PAC)로 지정됐다. 이는 지난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렸던 제81차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 발표된 것이다.

현재 전 세계에 13개 보존복원센터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IFLA는 어떠한 형태로 출판 또는 출판되지 않은 도서관과 기록관의 자료를 IFLA의 원칙에 따라 접근 가능한 형태로 보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Middle East and North Africa, MENA) 25개 국가를 대표하는 카타르국립도서관 IFLA PAC 센터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호 및 보존하는 카타르 재단(Qatar Foundation, QF)의 비전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와 더불어 IFLA 본부와 논의를 통해 예방 및 보존에 관한 워크숍 개최 및 웹 페이지 제작, 아랍어로 된 무료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디 알 사이드(Saadi Al Said) 카타르국립도서관 행정기획 부 책임자는 “우리는 카타르국립도서관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최초의 보존복원센터로 지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카타르를 비롯해 주변 지역 그리고 관련 있는 다양한 지식을 수집하고 접근을 제공하는 카타르국립도서관의 기능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이어 “보존복원센터를 통해 카타르국립도서관이 지역 문화 유산을 보호하는 허브가 되고, 이 지역을 넘어 다른 도서관과 함께 강력한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클라우디아 룩스(Claudia Lux) 카타르국립도서관장은 “보존복원센터로 지정된 것은 보존 및 복원의 최전방에 서는 것”이라며 “카타르국립도서관은 IFLA의 다양한 보존 복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UNESCO)와 국제청방패위원회(Blue Shield) 등 세계적 파트너와 함께 전 세계 네트워크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원문출처

http://www.qnl.qa/news-events/news-details?item=161&backAr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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