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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학교도서관 사서의 2/3, 학교에서 ‘기술 지도자’로 여겨져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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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SLJ)이 미국 학교도서관 사서 1,259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기술 설문조사(2015 Tech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학교도서관에서 기술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보여준다.

먼저 긍정적인 측면은 학교도서관 사서들이 교수 및 학습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기술’에 대해 이전보다 더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3D 프린터, 코딩 기술 등을 가장 탐내는 기술 자원으로 언급했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1/3(38%) 이상은 이미 메이커 활동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13%는 다음 해에 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학교도서관 사서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홍보하는 데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약 2/3(64%)가 학교에서 자신을 기술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정보와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도서관 사서들의 응용프로그램 사용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용프로그램은 2013년 57%에서 2015년 71%까지 증가했으며, 정보 공유를 위한 소셜 미디어의 사용은 2013년 59%에서 2015년 76%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교도서관 사서들이 도서관 예산의 부족을 강조했다. 특히 대역폭(bandwidth) 이용 비용은 점점 더 걱정거리로 대두되고 있었으며 거의 모든 학교에서 와이파이를 설치 했지만 연결 속도가 일반 가정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도와 비교했을 때 이 당시 82%가 광대역 접근이 충분하다고 응답한 반면, 올해는 63%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편, 자원과 기술 기반의 교육 보완 필요성과 함께 디지털 정보의 공급은 계속 급증할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학교도서관 사서는 기술 기반의 학습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자금을 확대할 수 있는 해결책과 함께 학교도서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원문출처

http://www.lrs.org/2015/08/19/in-new-slj-survey-nearly-two-thirds-of-school-librarians-see-themselves-as-tech-leaders-in-their-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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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lj.com/2015/08/technology/school-librarians-want-more-tech-and-bandwidth-slj-2015-tech-surve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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